추가 상속세 위해 4조원 대출.. 이자만 2000억 "삼성家 허리휜다"

1. 삼성 세 모녀가 주식담보대출을 4조 781억원을 받았고, 삼성전자, 삼성생명 주식도 일부 매각함.

2. 고 이건희 삼성회장 별세 이후 삼성가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 위해 받은 대출 규모가 4조원이 넘는다고 함.

3. 이번에 추가로 세 모녀가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 규모는 홍 전 관장 1조4000억 원, 이부진 사장 5170억 원, 이서현 이사장 1900억 원임.

4. 아직까지 삼성 오너일가가 추가 납부해야 할 금액도 6조원 넘게 남아있음.

5. 현재 삼성가가 받은 주식담보대출의 이자는 연 5%대로 알려짐.

6. 대출이자만 연 2000억이 넘어가는 상황.

7. 상속을 2번 하면, 대기업이 국가소유 기업이 된다는 말이 괜히 있지 않은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