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문직 소득순위
- 서울 아파트 가격
- 금융위기
- 금융
- 서울 아파트
- 재건축
- 채무불이행
- 새마을금고 뱅크런
- 변호사 소득
- 법인주주 배당소득세
- 미국 금리
- 배당 세금
- 코로나 근황
- 최신뉴스
- 태영건설 부도
- 가구 평균 소득
- 기대수명
- 기준금리
- 금리인하
- 공인중개사 책임
- 미국 금리인하
- 신림 흉기난동범 영상
- 주택법 매도청구
- 미국 기준금리 근황
- 재개발
- 최근뉴스
- pf
- PF 근황
- 금리인상
- 미국 기준금리
- Today
- Total
목록기준금리 (4)
금융법률등전문지식의 창구
1. 오늘 (2024. 10. 11.)자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2. 오늘자로 기준금리는 3.25%가 되었고, 직전 기준금리에 비해 0.25%를 인하한 것임.3. 한국은행은 고공하는 집값보다 심각한게, 죽어가는 내수라고 판단한 듯함. 내수가 죽어버리면, 소비가 돌지 않기 때문에 사실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게 되고,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는 것이 쌓이면 경제자체가 위험해지게 되는 것임. 경제는 한 국가의 동맥과 같이 유기적으로 흐름.4. 이와 관련해서 금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함.5. 금리는 한마디로 말하면 돈의 값으로, 금리가 높으면 돈의 가치가 높은 것이고, 금리가 낮을수록 돈의 가치가 낮은 것임. 6. 예를 들어, 은행의 예금자가 예금을 할 때 받는 돈이 예금금리로 산출한 돈인데..
1. 현재 기준 한국의 기준금리는 3.50%임. 2. 한국은 2023년 1월에 3.5%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 추가적인 인상은 없었음. 3. 그에 반해 미국의 현재 기준금리는 5.50%임.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2%정도임. 4. 국가 간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기준금리가 낮은 국가에 있었던 투하자본이 기준금리가 높은 국가로 이동하게 됨. 이는 상식적으로 당연한 것임. 5. 가령, 본인이 투자자라고 생각해보면, 은행에게 투자를 할 때는 원금손실위험을 보지 않고 투자를 하게 되고, 결국 그럼 이는 이자수익을 목표로 투자를 하게 됨. 한국이라는 국가에 안전마진은 3.5%이고, 미국이라는 국가의 안전마진은 5.5%라는 것임. 예금이라는 투자상품을 고려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
1.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이 매우 빠른 속도로 기준금리를 올림에 따라 FOMC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2. 월가의 황제라고 불리는 다이먼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다며 최악의 경우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기준 금리를 7%로 올릴 수 있다고 예상함. 3.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5.50%임. 4.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미국이 발행하는 국가채권의 금리가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연간 그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못 가져다주는 자산으로는 돈이 가지 않음. 5. 예컨대, 단기채라고 불리는 미국 국채 1년물의 금리는 아래와 같음. 6. 3개월물, 6개월물, 1년물이 모두 5.5% 정도 수준임. 7.내가 돈을 가진 투자자(법인이 되었든, 개인이 되었든 상관이 없음)고, 이 돈을 어딘가 투자를 해야한다고 했을..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인상을 하게 되면 한은도 고민이 커지겠으나 저희 판단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며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물가가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해야 하고 미 연준 5월 FOMC 때 동결 가능성을 시사해 미국도 금리인상 막바지로 인식이 돼 우리나라도 추가인상보다는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4분기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다만 이창용 총재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원 전원이 3.75%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태고 호주의 사례를 언급하며 동결 혹은 인하에만 무게를 싣는 시장의 분위기를 경계했다. 이창용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종금리수준은 금통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