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 "고등학교 사진 공개" "성형" "동창들 증언"

1. 고교 동창들이 정유정의 유년시절에 대해 언급하고 있음.

2. 고교 동창들은 정유정은 커튼 뒤에 숨어있었고, 존재감이 없었다고 기억한다고 언급하고 있음.

3. 동창 1씨는  "진짜 말 없고 혼자 다니고 반에서 존재감 없는 애였다"며 "그 당시 친구가 없었다"고 말한 바 있음.

3. 동창 2씨는 "인사를 해도 인사 자체를 받아주지 않는 친구였다"며 "얘기를 잘 안 하고 (말을 걸어도) 대답도 잘 안 했다"고 기억했음. 정유정은 동창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음.

4. 동창 3씨는 교실에서 정유정의 모습에 대해 "커튼 뒤에 항상 가 있고 간식 먹을 때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었던 애"라고 떠올렸음.

5. 동창들의 증언을 통해 보건대, 은둔형 외톨이형이였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