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법률등전문지식의 창구

대출있는 300만명, 처분가능소득 < 대출원리금인 심각한 상태 본문

기타

대출있는 300만명, 처분가능소득 < 대출원리금인 심각한 상태

RealBoyy 2023. 7. 2. 20:15
728x90
반응형

1. 가계대출이 있는 차주(채무자) 가운데 약 300만명은 빚을 갚느라 생계가 어려운 것으로 보임.

2. 175만명은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갚아야 하는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많아 소비 여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추정됨.

3. 물론, 위 175만명의 차주는 가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가구 구성원들을 통해서 생활을 유지하겠지만, 모두가 그런 여력이 되는 가구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보임.

4. 한편, 전체 가계대출자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40.3%로 추정됨. 이는,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로 본인의 소득 中 40% 이상을 대출원리금 상환에 쓰고 있다는 말로, 다른 말로 하면 본인의 가처분소득이 소득 中 60% 이하라는 말임.

5.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줄게되면, 가계지출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음.

6. 미국이 한 금리인상이 한국에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