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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해변서 벼락맞아 30대 사망.. "5명은 치료 중"

1. 강원 양양군 해변에서 벼락에 맞아 30대 남성이 끝내 사망함. 2. 6월 10일 오후 5시에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조모 씨(36)씨가 오늘 숨진 것으로 밝혀짐. 3. 함께 사고를 당한 5명은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4. 부상자 중 5명은 서핑을 끝내고 해변에 앉아있었으며, 그곳에서 사고 당한 것으로 알려짐.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타 2023. 6.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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